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총 인구 약 2억
8천만 명 중 MZ 세대(밀레니얼+Z세대, 1981~2012년생)가
약 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약 1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숫자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젊은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들은 교육 수준이 높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며, 글로벌
브랜드와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높은 관심과 수용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약 2억 8,000만명
87% 이슬람교
80~90년대생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약 2억 8,000만명 중
54.4% 차지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비성향 높음 이들이 사회에 주역이 되는 10년
내로 인도네시아의 내수시장 규모는
지금보다 더욱 커질 것이며,
이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골드만삭스, PwC등 글로벌
경제 기관들은
50년 인도네시아가 세계 4위 경제 규모를 가진
글로벌 소비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일본
13위
대한민국
16위
인도네시아
MZ 소비 변화
프리미엄
지향성
윤리적 소비 및
지속 가능성
가격 대비 가치(Value for Money)를 중시하면서도,
고급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꺼이 소비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인도네시아 MZ세대는 온라인 쇼핑, 모바일 결제,
OTT 서비스, 게임, 소셜 미디어 등
디지털 소비에 매우 익숙합니다.
환경 보호, 사회적 가치, 할랄 인증 등
브랜드의 윤리성과 책임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한류(K-POP, K-드라마, 한국 음식, 뷰티 등)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인도네시아 MZ 세대는 한국 브랜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와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4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 결과,
인도네시아는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종합 호감 비율이 86.3%로 나타나
조사 대상 26개국 중 1위를 기록하였음
출처 : 코로나 이후 인도네시아 내 한국 및 한국제품 인식 조사 보고서 - 한국무역협회
82.7
문화유산
85.1
한국기업
85.4
영화/콘텐츠
85.8
관광명소
87.6
한국제품
SNS 및 인터넷 (41.5%), 마트 및 편의점 (40.9%), 식품, 화장품, 공산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매
응답자 다수 (70.1%) 구매의사가
있으며
구매사유 1순위는
품질 (49.9%) 지목
한이처럼 거대한 규모의 MZ 소비층이 인도네시아 경제를
이끌고 있고, 디지털과 프리미엄 트렌드를
동시에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시장은 향후
아시아·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
지금이야말로 인도네시아 MZ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상품·서비스로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야 할
최적의 시점입니다.